2019. 11. 20.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스털링, 포체티노, 무리뉴, 홀란드

맨체스터 시티는 공격수 라힘 스털링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 (미러)

라이프치히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과 조세 무리뉴는 토트넘에서 경질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후임을 맡을 후보로 일찌감치 떠오르고 있다. (스타)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과 나폴리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도 토트넘을 맡을 후보에 올라있다. (선)

토트넘이 포체티노와 그의 코칭 스태프에게 지불할 위약금은 지난 2018년 1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조세 무리뉴 감독과 스태프에게 지불했던 금액과 비슷한 1,960만 파운드(약 296억원)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 (미러)

포체티노 감독은 선수들과 사이가 점점 멀어지면서 라커룸에서 신임을 잃고 경질되었다고 한다. (메일)

포체티노는 지난 주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의 사임 요청을 거절했고, 레비 회장은 화요일 그를 경질하기로 결정했다. (텔레그래프)

맨유 선수들은 유로파리그 FC 아스타나와의 경기를 위해 원정을 떠났을 때 10분 이상 밖에서 보내지 말라는 얘기를 들었다. 카자흐스탄의 추위 때문이다. (ESPN)

맨유는 잘츠부르크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를 영입하기 위해 8,500만 파운드(약 1,285억원)까지 지불할 수도 있다. (스탠다드)

맨유는 이번 시즌 후 레딩과 계약이 끝나는 19세 스트라이커 대니 로더를 주시하고 있다. (미러)

전 첼시 주장 존 테리는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맨시티로 이적하기 전 첼시가 그를 영입하지 않도록 반대했다는 설에 대해 일축했다. (미러)

스완지와 스토크는 셀틱과 계약이 끝나가는 32세 윙어 조니 헤이스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스코티쉬 선)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은 자신의 계약이 종료된 뒤 스페인 대표팀 감독 교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힐 것이다.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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