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1.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일, 오바메양, 제코, 매디슨

토트넘의 새 사령탑인 조세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을 재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무리뉴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베일을 원했었다. (아스)

무리뉴 감독은 또한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벤피카의 센터백 후벤 디아스, 맨유의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를 노리고 있다. (인디펜던트)

전 아스널 수비수 마틴 키언은 아스널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 선임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메일)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은 아직 구단과 재계약을 맺지 않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제의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베일이 대표팀 경기 후 '웨일스. 골프. 마드리드. 이 순서대로'라고 적힌 깃발을 들고 사진을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옹호하며 1월 이적설을 부인했다. (마르카)

레알 마드리드는 베일의 깃발 세리머니에 대해 "매우 기분 나쁜 농담"이라고 전했다. (ESPN)

맨유는 1월에 로마의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 영입에 나설지 검토하고 있다. (ESPN)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은 맨유로부터 강한 관심을 받고 있지만 레스터와의 재계약을 고려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AC 밀란과 즐라탄의 복귀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만났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아스널은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공격수 엘링 홀란드의 아버지인 전 리즈 미드필더 알프-잉게 홀란드를 훈련장에 초대하면서 엘링 홀란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메트로)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도 홀란드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메일)

유벤투스는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거절하고 팀으로 이적하도록 설득을 시도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인터 밀란의 첼시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 영입은 무산될 가능성이 있다. 지루의 요구사항 때문이다. (메일)

아스톤 빌라는 내년 1월 공격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에서 영입 대상들을 지켜보고 있다. 레인저스의 스트라이커 알프레도 모렐로스와도 영입설이 나고 있다. (버밍엄 메일)

에버턴은 AC 밀란의 스트라이커 크르지초프 피아텍을 트레이드로 영입할 기회가 있을 것이며, 공격수 모이스 킨이 밀란으로 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위트니스)

아스널 스카우트들은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19세 미드필더 도미니크 소보슬라이를 지켜보고 있다. 아스널은 소보슬라이가 팬들에게 화를 내 주장직이 박탈되었던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의 대체자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맨체스터 시티와 에버턴, 바이에른 뮌헨은 호펜하임의 독일 U-21 미드필더 데니스 가이거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인터 밀란의 수비수 밀란 슈크리니아르를 노리고 있다. 맨시티는 이전에 5,500만 유로(약 715억원)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했으며, 현재는 1억 유로(약 1,300억원)를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아스)

뉴캐슬과 레스터 그리고 셀틱은 프랑스 리그2의 르망에서 뛰고 있는 윙어 스테판 디아라를 관찰하고 있다. 디아라는 코트디부아르 출신이지만 프랑스 시민권도 갖고 있다고 한다. (뉴캐슬 크로니클)

리버풀, 나폴리에 이어 첼시도 헹크의 미드필더 산데르 베르게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골닷컴)

아스널과 리버풀은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17세 공격수 카림 아데예미와 영입설이 돌고 있다. (HITC)

에버턴은 대주주 파하드 모시리가 대형 선수 영입을 위한 재정 지원을 할 용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1월에 센터백 영입에 나서지 않을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포체티노 다음으로 경질될 유력한 후보로 예상되고 있다. (미러)

리버풀의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와 레프트백 앤드류 로버트슨은 발목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해 토요일 크리스털 팰리스전에 나서지 못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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