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3.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홀란드, 지루, 에릭센, 수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그리고 여러 유럽 빅클럽들은 내년 여름 타격을 받을 수도 있다. RB 라이프치히가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를 단 2,570만 파운드(약 390억원)에 영입할 기회를 가질 것이기 때문이다. (선)

레알 마드리드에서 미래가 불투명한 가레스 베일이 프리미어리그 복귀시 여전히 최고의 선택지는 맨유이다. (토크 스포츠)

크리스털 팰리스는 첼시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를 영입하고 싶어하지만, 지루가 요구하는 급여액이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익스프레스)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조세 무리뉴 감독 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메일)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첼시를 매각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했으며, 그의 측근들은 로만이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활약으로 구단에 대한 애정이 다시 불붙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전 리버풀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는 미국 MLS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했다. (ESPN)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주 토트넘에서 경질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협상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다. (메트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조세 무리뉴 감독의 예를 따라 첼시의 런던 라이벌인 토트넘 감독을 맡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타임스)

토트넘의 토비 알더베이럴트는 조세 무리뉴 감독 부임 후 토트넘에 잔류할지 고민할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플레이메이커 세르단 샤키리는 리버풀에서 미래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으며, 앞으로 몇 주 동안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 에코)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는 레알 마드리드의 2년 연장 계약 제의를 검토하고 있다. (ESPN)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에당 아자르는 파리 생제르맹이 이전에 자신을 영입하려 시도했지만, 프랑스로의 복귀는 오직 친정팀 릴을 통해서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퀴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엠레 찬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빌트)

맨유는 지난 여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이적하면서 계약 조건에 의해 시즌이 끝날 때까지 유벤투스로부터 85만 파운드(약 13억원)를 받을 수 있다. (미러)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가 토트넘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에 대해 웃어넘겼다. 마티치는 조세 무리뉴 감독과 재회할 수 있다는 SNS 글에 댓글을 남긴 바 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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