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16.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사네, 산초, 세바요스, 홀란드

르로이 사네의 맨체스터 시티 팀 동료들은 사네가 내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것이라 점점 확신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윙어 제이든 산초를 내년 1월 영입에 나설지 저울질하고 있다. 산초가 최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갈등을 겪으면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주목하고 있다. (가디언)

아스널의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는 지네딘 지단이 감독으로 있는 동안 레알 마드리드 복귀를 거부할 것이다. (아스)

맨유는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가 전반기 몸값이 치솟는 것을 본 뒤 그에게 정식으로 제의할 준비를 하고 있다. (ESPN)

레드불 잘츠부르크는 홀란드의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287억원)를 책정할 것이다. (아스)

맨유는 내년 1월 계약을 맺을 수 있다면 홀란드를 잘츠부르크에 재임대할 용의가 있다. (미러)

웨스트 브로미치는 풀백 나단 퍼거슨을 내년 여름 최소한의 보상금만 받고 떠나보내기 전에 1월에 그를 이적시켜야 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 퍼거슨은 토트넘, 크리스털 팰리스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메일)

맨시티는 벤자민 멘디에 대한 실망이 커지면서 레스터 시티의 레프트백 벤 칠웰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90min)

첼시는 이번 시즌 후 나폴리와 계약이 종료되는 라이트백 엘세이드 히사이를 내년 여름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 (골닷컴)

유벤투스는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계획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맨시티는 레스터의 수비수 조니 에반스와 찰라르 쇠윈쥐 등 여러 센터백들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스포팅 켄자스시티의 유럽 스카우팅 담당은 맨유와 인터 밀란이 캔자스시티의 미드필더 지안루카 부시오를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투토 메르카토)

토트넘의 골키퍼 위고 요리스는 팔꿈치 부상에서 빠르면 내년 1월 복귀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선)

토트넘은 지난 2월 17세 생일에 계약을 맺은 공격수 트로이 패럿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 (풋볼 인사이더)

전 맨유 골키퍼 에드윈 반 데 사르는 아약스와 재계약을 맺으면서 맨유 풋볼 디렉터에 부임할 수도 있다는 소문을 멈추게 했다. (미러)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 주말 교체된 후 화난 반응을 보인 뒤 유벤투스와 얘기를 나눌 것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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