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11. 14.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초, 로즈, 과르디올라, 윌리안

GuPangE 2019. 11. 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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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윙어 제이든 산초는 이적을 원하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 선두인 리버풀이 산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메일)


토트넘의 레프트백 대니 로즈는 구단으로부터 재계약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은 뒤 18개월 남은 계약기간을 다 채울 것이라고 밝혔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수비수 얀 베르통언 그리고 토비 알더베이럴트도 로즈처럼 내년 여름 현 계약이 끝나면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것이다. (스타)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잉글랜드 생활이 만족스럽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바이에른 뮌헨 복귀설이 돌고 있다. (빌트)


내년 여름 첼시와 계약이 끝나는 윙어 윌리안은 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의 영입대상이며, 1월에 사전계약을 맺기 위해 나설 가능성도 있다. (미러)


네덜란드 대표팀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유로2020 이후 바르셀로나를 맡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마르카)


아스널과 리버풀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모두 웨스트 브로미치의 16세 공격수 조반 말콤을 주시하고 있다. (미러)


맨시티의 다비드 실바는 구단과의 계약이 끝나면 같은 스페인 출신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있는 일본 비셀 고베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메일)


맨시티는 윙어 르로이 사네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면 레알 소시에다드의 공격수 미켈 오야르자발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킬 수도 있다. (90min)


바이에른은 심각한 무릎부상으로 지난 여름 이적이 불가능했던 사네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제의할 것으로 보인다. (메일)


나폴리는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인 뒤 맨유와 이적설이 난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와 아스널이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공격수 드리스 메르텐스를 저렴한 이적료에 이적시켜야 할 수도 있다. (일 마티노)


아스널은 슈투트가르트의 21세 미드필더 오렐 망갈라를 주시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레스터 시티는 메츠의 24세 공격수 하비부 디알로를 1월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 (레스터 머큐리)


전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인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의 인터 마이애미 팀에 영입하고 싶은 선수들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 레알 마드리드의 플레이메이커 하메스 로드리게스 그리고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 모두 인터 마이애미와 이적설이 나고 있다. (선)


맨유는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를 재영입하기 위한 바이백 조항을 갖고 있으며, 리옹은 계약상 데파이에게 오는 모든 제의를 맨유 측에 알릴 의무가 있다고 한다. (미러)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와 유벤투스이 공격수 마리오 만주키치가 포함된 트레이드 계약에 대한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유벤투스의 스포팅 디렉터 파비오 파라티시가 맨체스터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토크 스포츠)


울버햄튼의 영입 총괄인 존 마샬은 구단이 AC 밀란의 미드필더 프랭크 케시에에게 다시 관심을 갖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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