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12.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자하, 데파이, 알론소, 레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년 여름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함께 했던 크리스털 팰리스의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의 재영입을 검토 중이며, 그를 영입하기 위해 7,000만 파운드(약 1,049억원)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 (선)

리버풀은 1월에 본머스의 윙어 라이언 프레이저를 영입하기 위해 진전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2015년에서 2017년에 맨유에서 활약했던 리옹의 멤피스 데파이를 영입하기 위해 5,000만 파운드(약 749억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전 리버풀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와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의 차기감독 후보에 올라있다. (스타)

맨유는 1월 이적시장에서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재영입하기 위해 시도하지 않을 것이다. 즐라타는 LA갤럭시와의 계약이 끝나면 자유계약으로 이적이 가능하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의 골키퍼 베른트 레노는 마누엘 노이어의 대체자로 주전 골키퍼를 맡을 선수를 찾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이 주시하고 있다. (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지난 여름 에버턴의 18세 공격형 미드필더 안소니 고든을 영입하려다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를 원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울버햄튼은 16세 공격형 미드필더 쳄 캠벨이 도르트문트와 샬케 그리고 RB 라이프치히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을 맺기 위한 진전된 협상에 들어갔다. (풋볼 인사이더)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다음 6경기에서 자신이 팀의 감독을 맡을 능력이 있음을 증명해야 할 것이다. (스탠다드)

에메리 감독의 후임으로 아스널을 맡을 수 있다는 소문이 났던 루이스 엔리케 전 스페인 대표팀 감독은 현재로서 감독직 복귀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 (ESPN)

뉴캐슬의 미드필더 매튜 롱스태프는 앞으로 몇 주 안에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하지만 그의 형인 션은 재계약 제의를 받기 위해 1년간 더 많은 활약을 보여줘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텔레그래프)

공격수 아요세 페레스는 지난 여름 뉴캐슬에서 레스터로 이적하기 위해 발렌시아의 제의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메일)

토트넘과 첼시, 왓포드 그리고 노리치는 내년 1월 메츠의 스트라이커 하빕 디알로 영입에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디알로는 이번 시즌 13경기에서 8골을 넣고 있다. (팀 토크)

웨스트햄은 로베르토의 경기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1월에 새 골키퍼를 영입할지 고민하고 있다. 로베르토는 루카스 파비앙스키가 부상당한 이후 출전한 프리미어리그 6경기에서 13골을 실점했다. (애슬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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