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11.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즐라탄, 에메리, 엔리케, 네이마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재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 즐라탄은 미국 MLS LA갤럭시와의 계약이 끝나면 자유계약 신분이 될 것이다. (메일)

아스널 수뇌부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을 '100%' 지지하고 있으며, 그의 미래를 결정하기 전에 여름까지 기다려줄 계획이다. (애슬레틱)

에메리 감독의 후임으로 아스널을 맡을 것이라는 소문이 났던 루이스 엔리케 전 스페인 대표팀 감독은 현재로서는 감독직 복귀를 고려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SPN)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팀을 떠난다면 아약스의 윙어 하킴 지예흐 영입에 나설 것이다. (90min)

네이마르의 아버지는 아들이 바르셀로나와 재이적을 위한 협상을 갖지 않을 것이며, 파리 생제르맹에 잔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일)

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을 부인하면서, 첼시에서 은퇴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선)

번리는 내년 1월 첼시의 미드필더 대니 드링크워터와의 임대 계약을 끝낼 것이다. (선)

인터 밀란은 내년 여름 나폴리와 계약이 만료되는 공격수 드리스 메르텐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인테르는 또한 파리 생제르맹의 토마 뫼니에와 라이빈 쿠르자와도 노리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울버햄튼의 공격수 아다마 트라오레는 스페인과 말리 대표팀의 부름을 받으면서 두 팀의 경쟁에 중심에 설 것이다. 트라오레는 스페인에서 말리 출신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다. (선)

레스터 시티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리버풀 감독 시절 리버풀 구단주들로부터 제대로 지원을 받았는지 의문을 갖고 있다. (리버풀 에코)

미들스브러의 조너선 우드게이트 감독은 SNS 상에서의 자신에 대한 비판이 뉴캐슬과 선덜랜드 팬들에게서 나온 것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브닝 가젯)

맨유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와 브라이튼에서 리즈로 임대된 수비수 벤 화이트를 주시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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