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11. 9.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하메스, 퀸시 프로메스, 로호

GuPangE 2019. 11. 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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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영입하기 위해 하메스 로드리게스와의 트레이드를 제시할 용의가 있다. (메트로)


아약스의 공격수 퀸시 프로메스는 미래에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고 말했다. 아스널과 리버풀이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메일)


잉글랜드 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불가리아가 팬들의 인종차별 행동에 대해 벌금과 1경기 무관중 경기 정도만 받자 축구계 인종차별에 대해 더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익스프레스)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가 남은 시즌 구단에 남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로호는 지난 8월 에버턴과 이적 협상을 했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사우샘프턴의 랄프 하센휘틀 감독은 계약이 끝나가는 수비수 세드릭 소아레스나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뛰는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서던 데일리 에코)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윙어 라이언 세세뇽이 잉글랜드 U-21 대표팀 소집에 가지 않았으며, 부상당한 햄스트링 회복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일)


아스널의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는 이번 시즌 출전시간이 부족한 점에 화가 났으며, 우나이 에메리 감독과 얘기를 나눌 것이다. (미러)


이번주 챔피언스리그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레알 마드리드의 18세 공격수 호드리구는 레알로 이적하기 전 리버풀행을 거절했다고 한다. (마르카)


레스터 시티의 윙어 아요세 페레스는 레스터가 야심찬 프로젝트를 결심하기 전 여름에 발렌시아로 이적할 뻔했었다고 말했다. (레스터 머큐리)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은 우나이 에메리 현 감독이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의 주장직을 박탈한 일은 옳았다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뉴캐슬의 주장이자 센터백 자말 라셀레스는 선수단이 이번 시즌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물러나는 일을 정말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크로니클)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은 수비수 스티브 쿡이 잉글랜드 대표팀에 선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본머스 에코)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 감독은 왓포드를 맡은지 두 달 뒤 리그 하위권으로 떨어졌지만 감독직을 맡은 걸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왓포드 옵저버)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존 룬스트럼은 재계약 협상에 들어갈 것이다. 룬스트럼의 현 계약은 이번 시즌 후 만료된다. (셰필드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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