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8.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즐라탄, 홀란드, 오바메양, 하메스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LA갤럭시를 떠난 뒤 AC밀란으로 돌아갈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리버풀, 아스널의 관심을 거절하고 내년 여름 RB 라이프치히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스카이 스포츠)

바르셀로나는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에게 관심을 나타냈으며, 이르면 1월에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 (미러)

맨유와 토트넘 그리고 울버햄튼이 1월에 레알 마드리드의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다. (엘 데스마르케)

크리스털 팰리스는 이번 시즌 볼프스부르크에서 15경기 8골을 넣은 스트라이커 보우트 베흐호스트의 성장을 주시하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아스널은 프랑크푸르트의 수비수 마르틴 힌테레게르를 2,200만 파운드(약 326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웨스트햄과 경쟁할 것이다. (선)

본머스와 울버햄튼은 내년 1월 허더스필드의 공격수 칼란 그랜트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선)

바이에른 뮌헨은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이 칼-하인츠 루메니게 회장과의 전화통화에서 감독직에 관심을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새 사령탑으로 선임하지 않을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파리 생제르맹의 스포팅 디렉터 레오나르두는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의 꿈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이라고 말한 지네딘 지단 감독의 발언에 대해 "거슬렸다"고 말했다. (ESPN)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세드릭 소아레스는 이번 시즌이 끝나고 팀을 떠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우선 팀을 강등권에서 구해내길 원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전 맨유, 유벤투스 스카우트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유벤투스로 돌아갈 것이라고 장담했다. (골닷컴)

아스널의 수비수 키어런 티어니는 현재 구단의 문제들을 해결하는건 선수들의 몫이라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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