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7.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벵거, 하페르츠, 페드로, 마티치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은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바이에른 뮌헨 감독을 맡아달라는 제의를 받을 것이다. (선)

바이어 레버쿠젠의 미드필더 카이 하페르츠는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하페르츠를 노리고 있다. (메트로)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1월에 두 명을 영입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단을 대부분 영입을 여름에 추진하려 한다.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는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와 윙어 페드로에 대한 제의를 들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레프트백 마르코스 알론소도 구단에서의 장기적인 미래를 위해 다퉈야 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페네르바체는 내년 여름 페드로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고 싶어한다. (메일)

페드로는 1월에 중국으로 이적을 추진할 수도 있다. (엘 도르살)

맨유의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는 1월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영입금지 징계가 풀리더라도 1월에 선수 영입을 꼭 추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의 아버지 알프-잉게 홀란드는 아들이 선수 생활 동안 프리미어리그로의 이적을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인터 밀란과 AC밀란은 산 시로에서 9마일 떨어진 곳에 6억 3,000만 파운드(약 9,404억원)를 들여 새 경기장을 짓는 방안을 놓고 협상 중이다. (메일)

바르셀로나의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은 여전히 보드진의 지지를 받고 있지만 경기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한다. (ESPN)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딘 헨더슨은 맨유에서 셰필드로 다시 임대되기 전에 리즈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뻔 했었다고 말했다. (요크셔 포스트)

90% 이상의 맨유팬들이 현재 구단 운영 방식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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