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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5.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스털링, 첼시, 베르너, 라이스

GuPangE 2019. 11. 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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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라힘 스털링을 영입하기 위해 공격수 가레스 베일에 7,000만 파운드(약 1,048억원)를 더해 제의할 준비를 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는 1월에 영입 금지 징계가 해제될 경우를 대비해 선수영입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으며, 크리스털 팰리스의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와 RB 라이프치히의 스트라이커 티모 베르너를 영입명단에 올려두었다. (익스프레스)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영입금지 징계가 풀려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게 된다면 1월에 최대 1억 5,000만 파운드(약 2,247억원)를 쓸 계획이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도 베르너와 영입설이 났지만 RB 라이프치히는 베르너를 이적시킬 생각이 없다고 경고했다. (미러)


맨유는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를 내년 여름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았지만, 빠르면 1월에 영입을 추진할 수도 있다. (골닷컴)


첼시는 리옹의 스트라이커 무사 뎀벨레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맨유도 뎀벨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메일)


맨유시절 조세 무리뉴 감독과 함께했던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는 무리뉴가 공석인 바이에른 뮌헨 감독직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도 니코 코바치의 후임으로 바이에른 뮌헨을 맡을 후보들 중 한 명이다. (가디언)


맨유는 발목 부상을 당한 미드필더 폴 포그바 없이 최소 4주는 더 일정을 소화해야 할 것이다. (ESPN)


울버햄튼은 맨시티, 아스널과도 이적설이 났던 아탈란타의 미드필더 데얀 쿨루세프스키를 영입하기 위해 1,300만 파운드(약 195억원)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스포츠 위트니스)


맨유는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에 대한 로마의 1,300만 파운드(약 195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스몰링은 현재 로마에 한 시즌 임대 중이다. (스타)


토트넘은 수비수 자페 탕강가가 내년 여름 현 계약이 끝나면 팀을 떠나는 일을 막기 위해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왓포드와 뉴캐슬에 이어 울버햄튼도 로열 앤트워프의 수비수 아우렐리오 부타를 노리고 있다. (버밍엄 메일)


레스터 시티는 1월 이적시장에서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데니스를 영입하기 위해 클럽 브뤼헤와 협상을 시작했다. (레스터 머큐리)


레스터와 울버햄튼 그리고 에버턴은 모두 번리의 윙어 드와이트 맥닐을 노리고 있다. (팀 토크)


뉴캐슬과 레스터는 메츠의 스트라이커 하빕 디알로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익스프레스)


아스널은 아카데미 팀을 개편하면서 스티브 모로우 유스 스카우팅 총괄과 결별했다. 모로우는 1993년 리그컵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다 팔이 부러지기도 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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