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3.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르너, 오나나, 사네, 즐라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리버풀이 영입하려는 라이프치히의 티모 베르너를 가로채려 한다. (미러)

토트넘은 1월에 3,500만 파운드(약 529억원)의 이적료가 책정된 아약스의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선)

레스터 시티는 메츠의 스트라이커 하비부 디알로 영입에 나서는 첫번째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될 것이다. 뉴캐슬도 디알로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익스프레스)

바이에른 뮌헨은 여전히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르로이 사네를 노리고 있지만, 영입을 위해서는 8,000만 유로(약 1,041억원)를 제시해야 할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맨유 복귀설이 돌았던 LA 갤럭시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그의 또다른 친정팀인 AC밀란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마르카)

AC 밀란은 그레미우의 공격수 에베르통 소아레스에 대한 관심을 접을 것으로 보인다. 에베르통은 토트넘과도 이적설이 난 바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웨스트햄은 내년 1월 미드필더 카를로스 산체스를 약 350만 파운드(약 53억원)에 이적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또다시 무득점으로 본머스에게 패한 뒤 내부에서 득점을 위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울버햄튼과 무승부를 거둔 뒤 자신의 미래에 대한 질문들을 일축했다. (익스프레스)

뉴캐슬 스카우트들은 토요일 QPR의 미드필더 라이언 매닝을 지켜봤다고 한다. (풋볼 인사이더)

바르셀로나는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미드필더 카를레스 알레나가 1월에 임대를 떠나도록 허락할 것이다. (메일)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팀의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 새로운 타개책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으며, 빠른 해결을 위해 여름에 영입한 탕귀 은돔벨레와 지오바니 로 셀소, 라이언 세세뇽에게 의지하지 않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스완지의 스티브 쿠퍼 감독은 뉴캐슬이 한 시즌 임대 중인 골키퍼 프레디 우드먼을 복귀시키지 않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레알 마드리드는 20세 미드필더 브라힘 디아스가 1월에 임대를 떠날 수 있게 허락할 것이다.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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