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10.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데파이, 엔리케, 사비치, 지루

토트넘은 25세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를 영입하기 위해 5,000만 파운드(약 741억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파이는 지난 2017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리옹으로 이적했다. (선데이 미러)

아스널은 우나이 에메리 감독을 교체할 가능성을 놓고 루이스 엔리케 전 바르셀로나 감독과 얘기를 나눴다. (메트로)

첼시는 영입 금지 징계가 풀린다면 1월에 우선적으로 라치오의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영입에 나설 것이다. (선데이 미러)

첼시는 1월에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의 이적료로 500만 파운드(약 74억원)를 원할 것이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파리 생제르맹은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의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첫 접촉을 가졌다. 하지만 정식 계약은 아직 제시하지 않았다고 한다. (마르카)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1월 이적 시장에서 센터백 데얀 로브렌이 이적하도록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유벤투스는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영입하기 위해 스트라이커 마리오 만주키치, 미드필더 엠레 찬,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 미드필더 블레이즈 마투이디와의 트레이드를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토트넘과 파리 생제르맹에 이어 맨유도 아약스의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선데이 미러)

에버턴은 이번 시즌 후 계약이 끝나는 골키퍼 마르텐 스테켈렌부르크를 1월에 이적시킬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풋볼 인사이더)

울버햄튼은 1월에 PSV 아인트호벤의 17세 수비수 니헬 론바이크를 명목상 이적료인 20만 파운드(약 3억원)에 영입을 완료할 것이다. (버밍엄 메일)

UEFA는 2024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미국에서 개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유럽 밖에서 열릴 첫 결승전 장소로는 뉴욕이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모닝 컨설트)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