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13.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음바페, 호날두, 홀란드, 나폴리

레알 마드리드는 파리 생제르맹의 20세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세계 최고 이적료인 3억 4,000만 파운드(약 5,094억원)를 제시할지 고민하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 경기 후반전에 교체된 뒤 보인 행동에 대해 유벤투스로부터 징계를 받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팀 동료들에게 사과할 것으로 보인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바르셀로나는 루이스 수아레스의 대체자로 잘츠부르크의 19세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하지만 잘츠부르크가 책정한 8,500만 파운드(약 1,274억원)의 금액때문에 주저하고 있다. (ESPN)

나폴리의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 회장은 팬들의 항의와 선수들의 파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카타르로부터 5억 6,000만 유로(약 7,189억원)의 인수 제의를 받았다. (메일)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는 아스널 주장직을 박탈당한 뒤 AC밀란 이적을 추진하기에 앞서 이탈리아에 집을 알아보고 있다. (스타)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대체자로 로마의 미드필더 로렌조 펠레그리니를 노릴 것이다. (풋볼 이탈리아)

네마냐 마티치는 이르면 1월에 맨유를 떠나길 원하고 있으며, 이탈리아가 차기 행선지로 가장 유력하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A매치 휴식기 후 웨스트햄에게 패한다면 경질될 수도 있다. (텔레그래프)

맨시티를 맡기 전 세 시즌 동안 바이에른 뮌헨을 지휘했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니코 코바치 감독이 경질되면서 바이에른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 (애슬레틱)

피오렌티나는 빈첸조 몬텔라 감독에 대한 인내심이 점점 바닥나면서 루치아노 스팔레티 전 인터 밀란 감독과 접촉했다. (풋볼 이탈리아)

아스널은 콜로라도 라피즈의 18세 미드필더 콜 바셋에게 일주일 간 입단 테스트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며, 내년 1월 영입할 수도 있다. (선)

울버햄튼은 PSV 아인트호벤의 17세 수비수 니헬 론바이크를 17만 파운드(약 2억 5,000만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버밍엄 라이브)

리옹은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가 선수 생활을 시작했던 리옹에서 은퇴하길 바라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과 라치오에서 활약했던 폴 개스코인은 이탈리아 버전 'Strictly Come Dancing' 프로그램의 출연제의를 받았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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