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15.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지루, 홀란드, 만주키치, 자카

인터 밀란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친정팀 첼시의 후보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앞서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홀란드는 몰데에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지도를 받았었다. (다그블라데트)

맨유는 1월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 스트라이커 마리오 만주키치와 다음 달부터 함께 훈련하기 위해 유벤투스와 합의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투토 스포르트)

만주키치는 여러 미국 MLS 클럽들도 주시하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뉴캐슬은 아스널의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를 1월에 임대하는데 관심이 있다. (텔레그래프)

AC 밀란은 1월 이적시상에서 FA선수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영입하려 하지만 이반 가지디스 CEO의 동의를 얻어야 할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의 인터 마이애미 팀의 첫번째 대형영입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아스)

아스널의 수비수 엑토르 베예린의 에이전트는 베예린이 이탈리아의 관심을 받았으며, 팀에서의 이번 시즌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풋볼 이탈리아)

유벤투스는 맨유가 노리고 있다고 알려진 미드필더 엠레 찬을 내년 1월 저렴한 이적료에 떠날 수 있게 허락할 수도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헹크의 디미트리 데 콘데 스포팅 디렉터는 리버풀과 나폴리 등 여러 클럽들이 미드필더 산데르 베르게를 노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골닷컴)

라이트백 엘세이드 히사이의 에이전트인 마리오 귀프레디는 나폴리가 내년 여름 계약이 끝나면 히사이를 이적료없이 잃게 되지만 지난 여름 4,300만 파운드(약 646억원)에 첼시로 이적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메일)

잉글랜드 리그1의 피터보로는 번리, 본머스와 이적설이 난 스트라이커 이반 토니의 이적료로 1,300만 파운드(약 195억원)를 책정했다. (선)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셰이 기븐을 코치진에 합류시키기 위해 나설 것이다. (메일)

아스톤 빌라의 딘 스미스 감독은 내년 1월 골키퍼 로브레 칼리니치가 이적할 수 있게 청신호를 켜주었다. (풋볼 인사이더)

이번 시즌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보기 위해 하르키우 원정을 떠났던 114명의 맨체스터 시티 팬들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편지와 샤흐타르와의 홈 경기 티켓도 받게 되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오는 12월 7일 맨시티와의 더비 경기에 부상에서 복귀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선)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는 3개월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틀레티코는 그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1월에 영입에 나설 계획이 없다고 한다. (마르카)

또다른 전 첼시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는 첼시로부터 '완벽한' 코치 제의를 받았지만 코트디부아르 축구협회 차기 회장직을 노리며 거절했다고 말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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