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12. 17.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르테타, 안첼로티, 베르너, 에메리

GuPangE 2019. 12. 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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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아스널이 팀의 미켈 아르테타 수석코치를 노리는데 분노하고 있으며, 아스널 측에 100만 파운드(약 15억원) 이상의 금액을 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러)


아르테타는 아스널 감독직을 맡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스널의 조쉬 크뢴케 단장과 최종 면접을 볼 것이다. (메일)


과거 첼시, AC밀란, 레알 마드리드, 나폴리를 이끌었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에버턴 감독직을 맡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스카이 스포츠)


수비수 애슐리 영은 내년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으로 보이며, 1월에 다른 클럽들과 협상할 준비가 되어있다. (ESPN)


첼시는 1월 영입 대상에 RB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티모 베르너와 리옹의 공격수 무사 뎀벨레를 추가했다. (메일)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마르코 실바 감독의 후임을 찾고 있는 에버턴의 제의를 거절했다고 한다. 지난 달 아스널에서 경질된 뒤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을 맡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마르카)


나폴리의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 구단주는 구단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며,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영입을 부인했다. (골닷컴)


레스터 시티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유벤투스의 수비수 메리흐 데미랄을 2,500만 파운드(약 388억원)에 영입하는데 정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레스터 머큐리)


토트넘의 고참 선수들은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울버햄튼의 아다마 트라오레를 영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트레오레는 일요일 토트넘을 상대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풋볼 인사이더)


지난 8월 커뮤니티 쉴드 이후 뛰지 못했던 윙어 르로이 사네는 마침내 그라운드로 돌아왔다고 밝히면서, 맨시티 복귀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레스터, 뉴캐슬, 사우샘프턴 그리고 리즈 유나이티드는 헐 시티의 공격수 재로드 보웬을 영입하기 위해 시도하고 있다. (레스터 머큐리)


입스위치 타운은 에버턴에서 임대한 레프트백 루크 가벗을 1월에 완전 영입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스트 앵글리언 데일리 타임스)


리버풀은 코벤트리 시티의 19세 레프트백 샘 맥칼럼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90min.com)


리버풀과 아스톤 빌라는 현재 잉글랜드 리그2 스윈던 타운에서 뛰고 있는 골키퍼 스티븐 벤다의 경기력을 주시하고 있다. (풋볼 리그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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