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6.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융베리, 페예그리니, 쿠티뉴, 킨

아스널의 프레디 융베리 감독대행은 아스널 수뇌부 측에 서둘러 차기 감독으로 누구를 선임할지 결정을 내리라고 요구했다. (선)

하지만 아스널은 공석임 감독직 선임을 위해 누노 에스피리토 산토 감독과 얘기를 나눌 수 있도록 울버햄튼과 접촉하지 않고 있다. (익스프레스 & 스타)

압박을 받고 있는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박싱데이에 열리는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다음 경기에서도 웨스트햄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첼시는 내년 1월 과거 선덜랜드에서 뛰었던 보르도의 20세 공격수 조쉬 마자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90min.com)

첼시는 또한 이적시장이 열리면 리즈에 임대되어 좋은 활약을 보여준 브라이튼의 수비수 벤 화이트를 2,500만 파운드(약 392억원)에 깜짝 영입하기 위해 나설 수도 있다. (선)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은 바르셀로나에서 임대로 영입한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를 완전 영입하길 촉구했다. 쿠티뉴는 토요일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미러)

에버턴의 던컨 퍼거슨 감독대행은 스트라이커 모이스 킨과 얘기를 나눌 것이다. 퍼거슨 감독대행은 킨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비긴 경기에서 속도에 고전했다며, 그를 교체 투입한지 19분 만에 다시 교체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은 내년 1월 코벤트리의 레프트백 샘 맥칼럼을 영입하기 위한 여러 프리미어리그 팀들 간의 경쟁에서 승리할 것이다. 그리고 영입 후 남은 시즌 그를 코벤트리에 재임대 보낼 것이다. (90min.com)

프랑스 대표팀의 디디에 데샹 감독은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가 1월에 첼시를 떠나려 하지만 인터 밀란과의 협상이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루는 내년 여름 첼시와 계약이 끝난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발렌시아의 윙어 페란 토레스를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다.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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