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3.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초, 과르디올라, 홀란드, 자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음 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윙어 제이든 산초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으며,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 영입에도 나설 가능성이 있다. (미러)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계약 해지 조항을 갖고 있으며, 이번 시즌이 끝난 뒤 맨체스터 시티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메일)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는 도르트문트와 RB 라이프치히의 제의를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기 전에 맨유, 유벤투스와도 얘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크리스털 팰리스는 첼시와 이적설이 난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의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약 1,263억원)를 요구할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나폴리는 1월 이적시장에서 아스널이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의 임대를 허락하지 않는다면 그를 영입하기 위해 2,100만 파운드(약 331억원)를 제시할지 고민하고 있다. (일 마티노)

공격수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시즌 초 PSG를 떠나길 원했었다. (아스)

산둥 루넝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는 맨유 시절 함께했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끌고 있는 토트넘으로의 1월 이적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토트넘은 골키퍼 파울로 가자니가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다. (풋볼 인사이더)

첼시와 이번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되는 윙어 페드로는 바르셀로나에서 다시 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반길 것이다. (스포르트)

첼시는 사수올로의 윙어 제레미 보가를 재영입하기 위해 바이백 조항을 이용할 가능성이 있다. (메일)

바르셀로나는 보가 영입에 대해 협상하기 위해 밀란으로 관계자들을 보냈다. (스포르트)

맨유는 1월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다. (골닷컴)

레인저스는 스트라이커 알프레도 모렐로스에게 1월에 이적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풋볼 인사이더)

토트넘의 수비수 대니 로즈는 조세 무리뉴 감독과 미래에 대해 논의할 필요가 없으며, 현재 남은 계약을 채울 것이라고 말했다. (미러)

아스톤 빌라는 내년 1월 베식타슈의 수비수 도마고이 비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스포츠 위트니스)

뉴캐슬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내년 1월 선수 임대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레스터 시티와 아약스는 바일레 BK에서뛰고 있는 16세 스트라이커 Wahid Faghir를 주시하고 있다. (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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