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2.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즐라탄, 아르테타, 안첼로티, 첼시

에버턴은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이적할 수 있을지에 대해 그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와 얘기를 나눴다. 즐라탄은 여전히 AC 밀란행이 유력한 상태이다. (스포츠 위트니스)

맨체스터 시티의 미켈 아르테타 수석코치는 친정팀 아스널의 감독이 될 기회를 반길 것이다. 하지만 아스널 수뇌부로부터 약속을 받길 원하고 있다. (선)

아스널과 에버턴은 화요일 밤 나폴리에서 경질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만날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미국의 억만장자이자 LA 다저스의 구단주인 토드 보엘리는 첼시가 구단을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 주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첼시 인수를 위해 새로운 제의를 고려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이어 레버쿠젠의 플레이메이커 카이 하베르츠 영입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바르셀로나,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에버턴의 던컨 퍼거슨 감독대행은 첼시와의 첫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전임 감독을 맡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내년 1월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 영입에 나설 것이다. (미러)

인터 밀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여러 클럽들이 1월에 첼시를 떠날 준비가 된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를 노리고 있다. (풋볼.런던)

웨스트햄은 토요일 리그에서 함께 고전 중인 사우샘프턴에게 패한다면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을 경질할 것이다. (선)

첼시는 리옹의 스트라이커 무사 뎀벨레와 RB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티모 베르너를 보기 위해 스카우트들을 보냈다. (메일)

유벤투스는 내년 여름 첼시의 레프트백 에메르손 팔미에리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풋볼 이탈리아)

레인저스는 17세 윙어 카이 케네디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할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과 맨시티 등이 영입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레코드)

바르셀로나는 과거 아스널과 WBA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벨라를 원하고 있다. 벨라는 현재 미국 MLS 로스 엔젤레스 FC에서 뛰고 있다. (골닷컴)

맨유의 수석 스카우트인 마르셀 바우트는 화요일 레드불 잘츠부르크와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지켜봤으며,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를 집중적으로 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모이스 킨은 유벤투스에서 이적한지 6개월 만에 이탈리아로 돌아갈 수도 있다. 볼로냐가 그를 임대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스타)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19세 미드필더 필 포든이 다비드 실바가 팀을 떠나는 다음 시즌에 실바의 공백을 충분히 메울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스)

뉴캐슬의 수비수 페데리코 페르난데스는 이번 시즌까지인 계약에 대해 1월이 가기 전에 협상을 갖길 원하고 있다. (노던 에코)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데니스 프라엣은 피오렌티나와 이적설이 난 뒤 이탈리아 복귀설에 대해 부인했다. (레스터 머큐리)

수비수 피카요 토모리는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첫 시즌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뒤 첼시에 미래를 맡길 것이다. (스타)

아스톤 빌라는 수비수 도마고이 비다를 영입하기 위해 베식타슈와 접촉하고 있는 여러 클럽들 중 하나이다. (버밍엄 메일)

스트라이커 라울 히메네스는 울버햄튼에서 행복하지만 미래에 스페인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부인하지 않았다. (익스프레스 & 스타)

번리는 더비의 19세 라이트백 제이든 보글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애슬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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