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9.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스몰링, 페드로, 홀란드, 비에이라

아스널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과 로마의 한 시즌 임대 계약이 종료되면 그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에버턴과 레스터보다 앞서 있다. (미러)

아스톤 빌라는 첼시의 후보 윙어 페드로를 내년 1월에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텔레그래프)

유벤투스는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19세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에게 3,000만 유로(약 395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 것을 알게 된 뒤 그를 영입하기 위해 연봉 300만 유로(약 39억원)를 제시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데이비드 모예스 전 감독과 상하이 상강의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마르코 실바 감독의 후임으로 에버턴을 맡을 유력한 후보이다. 모나코의 레오나르도 자르딤 감독도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브렌던 로저스 감독과 패트릭 비에이라 감독이 각각 레스터와 니스에 남겠다고 밝히면서, 맨체스터 시티의 미켈 아르테타 수석코치가 현재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후임을 찾는 아스널의 최우선 영입대상이다. (익스프레스)

하지만, 아스널의 레전드이기도 한 비에이라는 아스널의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건 아니라고 말했다. (메일)

그리고 비에이라는 지인들에게 아스널 감독직에 관심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데일리 스타)

니코 코바치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도 아스널 감독직을 원하고 있으며, 월요일 아스널과 웨스트햄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관전할 것이다. (골닷컴)

LA갤럭시를 떠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즐라탄이 AC 밀란, 볼로냐, 나폴리와 이적설이 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꼭 세리에 A로 가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AC 밀란의 풋볼 디렉터 프레데릭 마사라는 즐라탄이 다음 행선지를 결정하길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파리 생제르맹 구단주들은 리즈 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할 경우 1억 2,000만 파운드(약 1,877억원)에 인수할 수 있는 지분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햄은 골키퍼 대런 랜돌프를 재영입할 가능성을 놓고 미들스브러와 접촉했다. (90min)

인터 밀란은 첼시의 레프트백 마르코스 알론소를 내년 1월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최근 3경기 연속 선발 출장한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는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가 자신에게 완벽한 팀이라고 말했다. (골닷컴)

아스널은 20세 스트라이커 에디 은케티아가 한 시즌 임대 중인 리즈에서 올해 챔피언십 경기에 선발로 나서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임대를 조기 종료하지 않을 것이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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