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7.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뎀벨레, 보리니, 스몰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내년 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포그바가 맨유와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들며 1억 2,640만 파운드(약 1,975억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낮출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아스)

토트넘은 아약스의 플레이메이커 도니 반 더 비크에게 여전히 관심을 갖고 있지만, 반 더 비크는 레알 마드리드행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레알은 그를 위해 4,620만 파운드(약 722억원)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포포투)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의 대리인과 얘기를 나눴다. (선)

크리스털 팰리스는 스트라이커 파비오 보리니를 임대할 수 있을지 알아보기 위해 AC 밀란과 접촉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맨유의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은 임대로 활약 중인 로마에 완전이적하길 원하고 있으며, 맨유는 1,700만 파운드(약 266억원)에 이적을 허용할 용의가 있다. (잔루카 디 마르지오)

레인저스의 스티브 제라드 감독은 구단과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스카이 스포츠)

나폴리의 카를로 안첼로니 감독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 등이 에버턴의 차기 감독을 맡을 후보에 올라있다. (타임스)

인터 밀란에서 플라멩구로 임대되어 56경기에서 43골을 넣은 스트라이커 가브리엘 바르보사는 리버풀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후보로 밀려난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계획이다.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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