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6.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로저스, 알레그리, 에릭센, 산초

레스터 시티는 브렌던 로저스 감독에 대한 아스널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그와 거액의 재계약에 대한 협상을 시작했다. (텔레그래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을 맡지 않을 것이다. (빌트)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전 유벤투스 감독은 내년 여름까지 감독직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팀 감독 부임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영어 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SPN)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전히 내년 1월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에릭센은 이미 지난 여름 맨유행을 거절한 바 있다. (미러)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는 1월에 1,700만 파운드(약 266억원)의 이적료로 떠날 수 있는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고 한다. (빌트)

첼시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윌프레드 자하를 내년 여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인디펜던트)

첼시의 후보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는 내년 1월 팀을 떠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지루가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수 있는 여름까지 기다리려 한다. (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공격수 제이든 산초를 이번 시즌까지 지키기로 결심했다. (텔레그래프)

앨런 파듀 전 웨스트햄, 뉴캐슬, 웨스트 브로미치 감독은 공석이 된 에버턴 감독직에 관심이 있지만 데이비드 모예스 전 감독이 적임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일)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의 에이전트는 첼시, 맨체스터 시티 관계자들과 만났다고 한다. (엘 데스마르케)

웨스트햄은 내년 1월 골키퍼 로베르토의 이적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난 여름 그를 영입했던 풋볼 디렉터와도 결별할 것이다. (가디언)

바르셀로나의 17세 공격수 안수 파티는 1군 선수가 되면 바이아웃 금액이 4억 유로(약 5,281억원)로 인상되는 재계약을 맺었다.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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