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8.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비달, 산초, 포체티노

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와 하메스 로드리게스, 가레스 베일의 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바르셀로나의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은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이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이적료는 1,300만 파운드(약 203억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러)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재정적 페어플레이(FFP)를 준수하기 위해 1월 이적 시장에서 이적을 통해 8,400만 파운드(약 1,312억원)를 마련해야 한다. (미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하엘 초르크 스포츠 디렉터는 공격수 제이든 산초가 맨유와 이적설이 강하게 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년 1월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니코 코바치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은 토요일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턴이 승리하는 모습을 지켜봤음에도 불구하고 공석인 감독직을 맡을 가능성에 대해 부인했다. (골닷컴)

조세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에서의 첫 영입으로 유벤투스의 수비수 메리흐 데미랄을 원하고 있으며, 아스널, 맨유와의 경쟁에 뛰어들었다. (선)

한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은 아스널 감독직을 맡을 가능성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메일)

첼시는 본머스의 나단 아케의 계약서에 있는 바이백 조항을 이용해 4,000만 파운드(약 625억원)에 그를 재영입할지 고민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은 플루미넨시의 스트라이커 에바닐송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그는 내년 2월이면 자유계약으로 영입이 가능할 것이다. (선)

뉴캐슬은 1월 이적 시장에서 최소 한 명 이상을 영입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헐 시티의 공격수 재로드 보웬을 주시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바르셀로나의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은 공격수 리오넬 메시와 계약을 연장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마르카)

올림피아코스의 라이트백 오마르 엘랍델라위는 아스톤 빌라, 셀틱의 영입대상이며, 그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버밍엄 라이브)

전 맨유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는 맨유 시절 아우디를 운전한다고 선수단의 놀림을 받자 웨인 루니가 람보르기니를 선물로 줬다고 밝혔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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