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4.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에릭센, 포체티노, 마티치, 페르난데스

토트넘은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에 대해 4,000만 파운드(약 618억원)보다 낮은 제의도 들을 용의가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후임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을 맡고 싶어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한편, 토트넘은 맨유의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 영입에 나설 생각이 없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가진 8,500만 파운드(약 1,314억원)의 바이아웃 조항때문에 마음을 접었다. (메일)

맨유의 솔샤르 감독은 지난 여름 에드 우드워드 부사장이 늦게 영입에 나섰다며, 구단이 이적시장에서 더 빨리 움직이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UEFA의 알렉산더 세페린 회장은 VAR이 문제가 있지만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미러)

아스널은 새 감독을 계속해서 물색하며, 마르셀리노 전 발렌시아 감독과 접촉했다. (골닷컴)

맨체스터 시티는 인터 밀란의 스트라이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바르셀로나도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는 1월 이적을 추진하면서 첼시와 대화를 나눌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토트넘은 내년 1월 노리치의 수비수 벤 고드프리 영입을 노릴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라파엘 베니테스 전 리버풀, 뉴캐슬 감독을 원하고 있지만, 현재 그가 맡고 있는 다롄 이팡에 2,000만 파운드(약 309억원)가 넘는 위약금을 지불해야 할 것이다. (메일)

리버풀은 19세 스트라이커 리안 브루스터의 출전 시간이 보장돼야만 그를 다른 클럽으로 보낼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수비수들의 줄부상에도 불구하고 1월 이적시장에서 아무도 영입하지 않을 것이다. (인디펜던트)

에버턴은 1월 이적시장에서 파코스 데 페레이라에서 뛰고 있는 16세 윙어 보보 잘로를 영입하고 싶어한다ㅏ. (풋볼 인사이더)

노리치와 왓포드, 크리스털 팰리스는 리버풀의 수비수 조 고메즈와도 관계가 있는 엔필드의 공격수 무하마두 파알을 주시하고 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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