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로저스, 무리뉴, 쿠티뉴, 로 셀소

아스널 감독 부임설이 나고 있는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레스터 시티를 떠날 수 있는 계약 조항을 갖고 있다고 한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을 맡기 전 1,200만 파운드(약 183억원)를 제시하며, 지네딘 지단 감독이 떠날 때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할 준비가 되어있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행을 마음먹었다고 한다. (선)

인터 밀란은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1월에 노릴 것이다. (스타)

바르셀로나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임대 중인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는 바이에른에 남길 바라고 있다. (마르카)

QPR의 21세 미드필더 에베레치 에제의 토트넘 이적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떠나면서 무산될 가능성이 있다. 첼시와 레스터 그리고 웨스트햄도 에제를 지켜보고 있다. (선)

레알 베티스에서 토트넘으로 임대 온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 셀소는 또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고려 중이다. (마르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리버풀이 리옹의 16세 공격수 마티스 라얀 셰르키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그는 이미 리그앙과 챔피언스리그 데뷔에 성공했다. (90min)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아스톤 빌라와 무승부를 거둔 경기에서 빌라의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의 활약을 칭찬하면서도 그를 영입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말을 아꼈다. (메트로)

유벤투스의 디렉터 파비오 파라티치는 구단이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메일)

유벤투스는 맨유, 맨시티, 아스널과 이적설이 난 수비수 메리흐 데미랄이나 아스널, 울버햄튼, 웨스트햄이 노리는 것으로 보이는 미드필더 다니엘레 루가니를 이적시킬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한다. (칼치오 메르카토)

맨시티와 이적설이 난 레스터의 수비수 찰라르 쇠윈쥐의 에이전트는 가까운 시일 내에 이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레스터 머큐리)

바르셀로나는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율리안 바이글이 내년 여름 팀의 미드필드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2,100만 파운드(약 320억원)로 평가받는 바이글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저울질하고 있다. (메일)

뉴캐슬의 미드필더 존조 셸비는 팀에서 프로 경력을 끝내길 원하고 있으며, 재계약에 대한 열망을 나타냈다. (뉴캐슬 크로니클)

아스톤 빌라는 LA갤럭시의 윙어 로망 알레산드리니를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고 있다. (버밍엄 메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은 다음 행보를 고민하면서 자신이 1989년에서 1994년까지 뛰었던 첫번째 팀인 뉴웰스 올드보이스를 방문했다. (메일)

이번 시즌 파르마에서 임대로 활약 중인 아탈란타의 미드필더 데얀 쿨루셉스키는 아스널, 맨유, 토트넘과 이적설이 났지만 자신은 첼시팬이라고 밝혔다. (토크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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