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5.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홀란드, 과르디올라, 산초, 알론소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19세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는 1월에 이적한다면 같은 노르웨이 출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순위임을 분명히 했다. (스타)

바르살로나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번 시즌 후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기로 결정할지 여부를 기다리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는 9,000만 파운드(약 1,413억원)로 평가받는 윙어 제이든 산초를 재영입하기 위해 맨유, 리버풀, 첼시와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

웨스트햄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더라도 경질될 것이다. 데이비드 모예스 전 감독이 후임을 맡을 후보에 올라있다. (스타)

첼시는 풀백 마르코스 알론소의 이적료로 3,000만 유로(약 393억원)를 책정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맨유는 나폴리의 공격수 드리스 메르텐스 영입을 검토 중이다. (투토 메르카토)

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는 첼시를 떠나고 싶어한다. 하지만 프랑스 대표팀 동료인 우스망 뎀벨레의 바람과는 다르게 바르셀로나보다 유벤투스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노리고 있다. (엘 데스마르케)

전 첼시 플레이메이커 에당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생활이 끝나면 첼시로 돌아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선)

헹크의 미드필더 산데르 베르게는 리버풀 이적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 있다고 주장했다. (스포츠 위트니스)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미래에 대해 나눈 대화의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데이 미러)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맹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그와 PSG의 관계를 존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골닷컴)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는 팀의 설득이 없었다면 지난 여름 모나코로 돌아가려 했었다고 밝혔다. (스포츠 위트니스)

조세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함께 했으며, 현재 릴에서 일하고 있는 루이스 캄포스가 토트넘의 풋볼 디렉터로 올지는 자신에게 달려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풋볼 런던)

맨시티의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는 아스널, 에버턴 감독 부임설이 나고 있는 미켈 아르테타 수석코치가 이미 '환상적인' 지도자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바르셀로나의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은 토요일 레알 소시에다드와 2-2로 비긴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얻지 못하자 VAR 사용에 대해 스페인 축구협회에 공식적으로 항의할 계획이다. (스포르트)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영국의 EU 탈퇴 이후에도 유럽 최고의 10대 선수들을 계속해서 영입할 수 있을 가능서이 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브라이튼의 호세 이스키에르도는 고국 콜롬비아에서 무릎 부상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의 에이전트는 그가 1월이나 2월에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거스)

뉴캐슬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대한민국의 미드필더 기성용을 배재하지 않았으며, 많은 선수들이 구단과 계약이 마지막 달에 접어든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리즈의 매니징 디렉터 앵거스 키니어는 언속성이 핵심 우선순위기 때문에 1월에 '도박'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요크셔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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