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12. 28.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홀란드, 황희찬, 모예스, 페드로

GuPangE 2019. 12. 2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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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가 유벤투스 이적에 합의하면서 영입에 타격을 받을 것이다. (익스프레스)


아스널과 뉴캐슬 그리고 파리 생제르맹은 그레미우의 공격수 에베르통 소아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첫 제의를 했지만 실패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울버햄튼은 레드불 잘츠부르크와 이적료 2,300만 파운드(약 349억원)에 합의하면서 대한민국 공격수 황희찬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버밍엄 메일)


웨스트햄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감독직이 위태로운 상태이며, 데이비드 모예스 전 감독이 후임을 맡을 유력한 후보이다. (텔레그래프)


모예스는 전임 감독을 제의받아야 웨스트햄 복귀를 고려할 것이다. (타임스)


에버턴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친정팀 나폴리의 플레이메이커 로렌조 인시녜 영입에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스타)


이번 시즌 1군에서 뛰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첼시의 32세 윙어 페드로는 친정팀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길 원하고 있다. (메일)


맨유와 PSG는 레스터 시티의 라이트백 히카르도 페레이라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지만, 내년 여름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다. (스타)


왓포드는 미드필더 에티엔 카푸에에 대한 리옹의 제의를 거절했다. (HITC)


아스널은 RB 라이프치히의 센터백 다요 우파메카노와 영입설이 돌고 있으며, 라이프치히가 PSG의 탕귀 쿠아시를 영입한다면 우파메카노의 이적을 허락할 가능성이 있다. (미러)


번리와 브라이튼은 해밀턴 아카데미칼의 수비수 제이미 해밀턴의 영입을 고려 중이며, 해밀턴은 이적료로 150만 파운드(약 23억원)를 원하고 있다. (메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크리스 와일더 감독은 수비수 존 이건과, 엔다 스티븐슨 그리고 미드필더 존 런스트럼과 재계약을 맺길 바라고 있다. (셰필드 스타)


리즈 유나이티드는 팀에서 임대 중인 스트라이커 에디 은케티아를 아스널이 복귀시키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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