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9.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에릭센, 포그바, 히샬리송, 모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기 위해 이번 시즌 끝날 때까지 기다릴 준비가 되어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레알 마드리드는 지네딘 지단 감독에게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 영입은 잊으라고 전했다. 포그바의 영입이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발전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스)

에버턴의 새 사령탑인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맨유가 공격수 히샬리송을 영입하기 위해 7,000만 파운드(약 1,062억원)를 제시하더라도 거절할 것이다. (선)

데이비드 모예스와 토니 풀리스는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경질된 웨스트햄을 맡을 유력한 후보들이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라이트백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남은 선수 생활도 리버풀에 남아 레전드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유벤투스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친정팀 첼시에서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를 영입하려 한다. (라 스탐파)

바이에른 뮌헨과 유벤투스 그리고 PSG는 바르셀로나의 골키퍼 마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1,200만 파운드(약 182억원)로 평가받는 QPR의 21세 공격수 에베레치 에제를 노리고 있다. (선)

바르셀로나는 아르투로 비달이 보너스 미지급 문제로 구단을 고소한 일은 1월에 인터 밀란으로 이적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ESPN)

리버풀은 릴의 공격수 빅토르 오시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피오렌티나는 내년 여름 맨유의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를 영입하려 한다. (풋볼 이탈리아)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야닉 베스테르가르트는 친정팀 베르더 브레멘의 1월 영입대상이다. (스카이 스포츠)

전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는 비셀 고베에 남기 위해 미국 MLS의 LA 갤럭시, 인터 마이애미, 몬트리올 사운더스의 제의들을 거절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슈투트가르트에 임대 중인 센터백 냇 필립스를 임시적으로 복귀시켜다고 밝혔다. (리버풀 에코)

스완지 시티는 브리스톨 시티의 미드필더 케이시 팔머를 내년 1월 임대하고 싶어한다.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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