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23.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라포르테, 슈크리니아르, 쿨리발리, 그리즈만

바르셀로나는 올 여름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아이메릭 라포르테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파리 생제르맹과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맨시티는 올 여름 인터 밀란의 수비수 밀란 슈크리니아르 영입에 나설지 검토 중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는 올 여름 나폴리를 떠날 준비가 되어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쿨리발리외 이적설이 나고 있다. (미러)

바르셀로나는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1억 2,000만 유로(약 1,604억원)에 영입한지 1년 만에 올 여름 1억 유로(약 1,337억원)에 이적시킬 용의가 있다. (스포르트)

리버풀과 아스널은 시즌이 중단 되기 전부터 프랑크푸르트의 수비수 에반 은디카를 주시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은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메디컬 스태프와 이번 주 선수들을 훈련에 복귀시킬지 논의했다. (메일)

바르셀로나는 10억 유로(약 1조 3,370억원)가 넘는 남은 시즌 예산을 충당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며, 1군 선수들의 급여를 삭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마르카)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은 고국 아르헨티나에서 암 투병 중인 어머니와 함께하기 위해 이탈리아에서의 자가격리 규정을 깨고 돌아갔다. (선)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루카 요비치의 아버지는 아들이 자가격리 규정을 어기고 여자친구를 만난 일이 죄라면 징역형이라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마르카)

과거 아스널과 바르셀로나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알렉산더 흘렙은 벨라루스에서는 코로나19에 대해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벨라루스는 현재 1부리그를 진행 중인 마지막 나라이다. (선)

웨스트햄은 6월 말 이후에도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계속된다면 런던 스타디움 사용 문제를 놓고 영국 육상연맹과 충돌할 것이다.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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