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0. 3. 21.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프리미어리그, 마티치, 보가, 이갈로

GuPangE 2020. 3. 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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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는 코로나19 유행 속에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기 위해 무관중 경기 가능성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의 1년 계약 연장 조항을 발동시킨 뒤 그와 주급 14만 파운드에 2년 재계약을 맺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선)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는 런던 병원에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스태프들을 위해 50곳의 숙소를 무료로 제공했다. (타임스)


웨스트 브로미치의 스트라이커 찰리 오스틴은 코로나19 판정을 받은 뒤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지 않길 촉구했다. 오스틴은 첼트넘 페스티벌에서 감염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첼시의 공격수 윌리안은 고국 브라질에 있는 가족과 함께 하기 위해 돌아갈 수 있도록 구단에 허락을 요청했다. (미러)


잉글랜드 챔피언십 클럽들은 시즌이 중단됨에 따라 선수들의 주급을 6,000 파운드(약 880만원)로 제한하는 계획을 고민 중이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은 릴의 미드필더 부바카리 수마레와 한동안 협상을 벌였다. (스포르트)


사수올로의 윙어 제레미 보가는 첼시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 첼시가 1,280만 파운드(약 188억원)에 그를 재영입할 수 있는 계약 조항이 있기 때문이다. (메일)


유벤투스는 미드필더 미랄렘 피야니치와 첼시의 미드필더 조르지뉴를 트레이드하고 싶어한다. (선)


맨유에 임대 중인 스트라이커 오디온 이갈로는 18만 파운드의 주급에 한 골 당 8,000 파운드(약 1,175만원), 승리할 때마다 9,000 파운드(약 1,321억원)를 받는다고 한다. (선)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을 연장할지 불투명한 수비수 다비드 알라바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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