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18.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일, 마레즈, 움티티, 웨스트햄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여름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공격수 가레스 베일은 자유계약으로 이적을 허락할 가능성이 있다. (마르카)

맨체스터 시티는 파리 생제르맹과 이적설이 난 윙어 리야드 마레즈의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약 1,203억원)를 책정할 것이다.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사무엘 움티티를 영입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할 계획이다. (토크 스포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라이트백 키어런 트리피어는 션 디쉬 감독이 이끌고 있는 친정팀 번리어야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갈 것이며, 번리에서 은퇴하고 싶다고 밝혔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햄은 이번 시즌이 여름까지 이어져도 홈 구장인 런던 스타디움에서 야구, 육상, 콘서트 등이 예정되어 있지만 나머지 홈경기를 치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탠다드)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올 여름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을 이적시키고 싶어하며, 로마가 현재 임대 중인 그를 완전영입하려 한다. (익스프레스)

아일랜드의 믹 맥카시 감독은 유로 대회가 2021년으로 연기되면서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맥카시 감독의 현 계약은 유로 2020이 끝나는 올 여름 까지이다. (토크 스포츠)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의 자산은 여전히 100억 파운드(약 15조 300억원)가 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24억 파운드(약 3조 6,000억원)가 떨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스타)

뉴캐슬에 임대 중인 프랑크푸르트의 레프트백 예트로 빌렘스는 무릎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해 2020년에는 더이상 뛰지 못할 것이다. (뉴캐슬 크로니클)

AC 밀란에 임대 중인 본머스의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는 '악몽같은' 이탈리아의 봉쇄상황 속에 밀란 생활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다'고 말했다. (미러)

애스턴 빌라는 현재 카디프 시티에 임대 중인 울버햄튼의 20세 수비수 디온 샌더슨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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