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16.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이갈로, 호날두, 케인, 맨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생활 중인 상하이 선화의 스트라이커 오디온 이갈로는 맨유에 남기 위해 600만 파운드(약 90억원)의 연봉을 삭감할 준비가 되어있다. (메일)

맨유는 또한 아약스의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비크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레알 마드리드는 반 더 비크를 놓칠 것이다. (마르카)

유벤투스는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준비를 하고 있다. (메일)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유벤투스로 이적하기 위해 맨유나 맨체스터 시티의 거액 제의를 거절할지 고민 중이다. (익스프레스)

맨시티는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위너와 윙어 라힘 스털링과 재계약을 맺기 위해 프리미어리그가 중단된 시간을 활용할 것이다. (선)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6,000만 파운드(약 900억원)로 평가받는 웨스트햄 수비수 이사 디오프에게 관심이 있다. 맨유도 그를 주시하고 있다. (메트로)

버밍엄 시티의 16세 스트라이커 주드 벨링엄은 4팀 사이에서 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맨유, 첼시,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모두 벨링엄 영입을 위해 3,000만 파운드(약 450억원)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 (선)

바르셀로나와 맨유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는 페네르바체의 16세 미드필더 오메르 베야즈를 놓고 경쟁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임대 중인 딘 헨더슨은 첼시의 큰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원소속팀 맨유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스타)

토트넘은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공격형 미드필더 에베레치 에제를 관찰하고 있다. QPR은 그의 이적료로 2,000만 파운드(약 300억원)를 요구할 것이다. (선)

웨스트햄 팬들은 불만이 점점 고조되면서 데이비드 설리번과 데이비드 골드 구단주가 구단을 매각하길 요청했다. (텔레그래프)

여러 선수들이 부상 이탈 중인 유럽 클럽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시즌이 중단되면서 이득을 얻을 수도 있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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