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0. 3. 15.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유로2020, 마레즈, 네이마르, 오바메양

GuPangE 2020. 3. 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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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는 코로나19가 대유행하면서 프리미어리그와 다른 클럽 대회들이 여름에 마무리할 충분한 시간을 주기 위해 유로 2020을 12월로 연기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리야드 마레즈는 파리 생제르맹으로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PSG는 여름에 마레즈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익스프레스)


PSG는 공격수 네이마르가 올 여름 팀을 떠나 1억 5,000만 유로(약 2,039억원)에 친정팀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마르카)


바르셀로나는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에 대한 관심을 접으려 한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레알 마드리드는 리버풀의 공격수 사디오 마네를 올 여름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았다. (미러)


첼시는 바이에 레버쿠젠의 윙어 레온 베일리가 유로파리그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본 뒤 그를 영입하기 위해 8,500만 파운드(약 1,304억원)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첼시는 헤타페에 임대 중인 바르셀로나의 레프트백 마크 쿠쿠렐라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나폴리와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바이어 레버쿠젠도 쿠쿠렐라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메일)


발렌시아의 수비형 미드필더 제프리 콘도그비아는 토트넘의 올 여름 영입대상이다. 라 리가에서의 활약이 토트넘 조세 무리뉴 감독의 눈을 사로잡았다. (골닷컴)


스트라이커 라울 히메네스는 울버햄튼을 떠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할 가능성이 있지만 울버햄튼은 거액의 제의만 수락할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유벤투스는 미드필더를 찾고 있으며, 맨유의 폴 포그바를 재영입할 가능성이 낮아지기 시작하면서 브레시아의 19세 미드필더 산드로 토날리와 리옹의 하우셈 아우아르에게로 관심을 돌렸다. (투토 스포르트)


뉴캐슬은 맨유의 후보 수비수 필 존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선데리 미러)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부진때문에 벤치로 밀려난 뒤 아약사의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가 첼시와 이적설이 나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유벤투스는 첼시의 레프트백 에메르송 팔미에리를 원하고 있으며, 2,500만 파운드(약 383억원)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선)


토트넘의 뒷모습을 다룬 아마존 다큐멘터리는 지난 11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극적인 경질 얘기부터 시작할 것이다. (선데이 미러)


프리미어리그가 중단된 가운데 리버풀 선수들과 스태프, 팬들이 푸드뱅크에 기부하기 위해 나섰다.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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