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12.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케인, 산초, 보가, 사비처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다. (90min)

유벤투스도 올 여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뛸 선수로 케인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투토 스포르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윙어 제이든 산초가 이적을 요구한다면 허락할 것이다. 리버풀과 맨유, 첼시가 산초를 원하고 있다. (스탠다드)

첼시와 토트넘은 본머스의 골키퍼 아론 램스데일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메일)

첼시와 토트넘은 과거 첼시에 있었던 사수올로의 윙어 제레미 보가를 영입에도 나섰다. 이적료는 1,300만 파운드(약 198억원)가 들 것으로 보이며, 도르트문트와 발렌시아도 관심을 갖고 있다. (선)

아스널과 토트넘은 RB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마르셀 사비처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다. 사비처는 화요일 챔피언스리그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2골을 넣었다. (칼치오 메르카토)

토트넘은 또한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에데르 밀리탕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레알은 그의 이적료로 7,000만 파운드(약 1,070억원)를 원하고 있다. (엘 데스마르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아스널에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오바메양은 바르셀로나와 이적설이 나고 있다. (미러)

바이에른 뮌헨은 첼시의 윌리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윌리안은 올 여름 첼시와 계약이 끝난다. (선)

첼시는 레스터의 수비수 벤 칠웰 영입에 실패할 경우 포르투의 수비수 알렉스 텔레스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 칠웰은 다음 시즌 첼시의 레프트백 영입대상 1순위이다. (스타)

리즈 유나이티드는 현재 임대 중인 로리앙의 골키퍼 일란 메슬리에를 완전영입하기 위해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것이다. (미러)

애스턴 빌라와 웨스트 브로미치는 허더스필드의 칼란 그랜트를 원하고 있다. 그랜트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16골을 넣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프랑스 축구협회 회장은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올 여름 도쿄 올림픽에 프랑스 대표로 출전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레퀴프)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스페인 라 리가, 프랑스 리그앙 대표들은 목요일 화상회의에서 유로 2020 연기를 요청할 것이다. (풋볼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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