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10.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그릴리시, 벨링엄, 윌리안, 아구에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애스턴 빌라의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 버밍엄의 16세 유망주 주드 벨링엄을 올 여름 1억 파운드(약 1,573억원)에 영입할 계획이다. (스타)

맨유는 올 여름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를 이적시킬 것이다. (골닷컴)

첼시의 윙어 윌리안은 자신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인정했다. 현 계약은 이번 시즌 후 만료되며, 재계약 협상은 교착 상태에 빠져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윌리안의 아내인 바네사 마르틴스는 남편이 7년간의 첼시 생활을 마무리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미러)

맨유는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수비형 미드필더 데니스 자카리아 영입 경쟁에서 앞서있다. (스타)

맨체스터 시티는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금지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인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올 여름 이적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바르셀로나는 골키퍼 마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이 첼시를 포함한 다른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을 맺길 바라고 있으며, 맺을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스포르트)

전 복싱 챔피언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뉴캐슬을 인수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뉴캐슬 크로니클)

인터 밀란은 다음 시즌 사미르 한다노비치의 백업으로 현재 AC 밀란에 임대 중인 본머스의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를 노릴 가능성이 있다. (셈프레 인테르)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는 맨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포함한 다음 두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태이다. 왼쪽 다리의 내전근 부상 때문이다. (ESPN)

사우샘프턴에 이어 리즈 유나이티드도 옥스포드의 수비수 롭 딕키를 원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아스널은 여전히 파리 생제르맹의 레프트백 라이빈 쿠르자와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스포츠 위트니스)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엠레 찬은 친정팀 리버풀을 생각하면서 맨유를 포함한 프리미어리그 3팀의 제의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메일)

맨유의 스트라이커 앙토니 마샬은 팀이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도록 도운 뒤에 유로 2020에 나설 프랑스 대표팀에 승선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R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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