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9.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케파, 데 브라위너, 헨더슨, 총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첼시의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첼시는 바르셀로나의 마크-안드레 테어 슈테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딘 헨더슨에게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스타)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위너에게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 4,000만원)를 받는 재계약을 제시할 계획이다. (익스프레스)

골키퍼 딘 헨더슨은 셰필드 유나이티드 팀 동료들에게 원소속팀인 맨유에서 선발 자리가 보장되지 않는다면 다음 시즌 다시 셰필드로 임대 올 것이라고 전했다. (메일)

아스널은 지난 2017년 구단 유스팀에서 PSV로 이적했던 21세 공격수 돈옐 마렌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르10스포르트)

비테세 아른험은 스완지에 임대 중인 첼시의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를 임대하고 싶어한다. (선) 

맨유는 윙어 타히트 총이 바르셀로나와 인터 밀란, 유벤투스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에잔류하도록 설득시킬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선)

토트넘은 올 여름 레프트백 영입할 계획이며, 2,200만 파운드(약 342억원)로 평가받는 레인저스의 보르나 바리시치를 노리고 있다. (90min)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10년 만에 처음 맨시티를 상대로 리그 더블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우승 도전을 위해서는 여전히 2~3명의 선수를 더 영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SPN)

첼시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는 1월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으로의 이적을 거절당했었다고 밝혔다. (90min)

지루는 1월 이적시장에서 인터 밀란으로 이적하는데 관심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계속된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팀에서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미러)

첼시는 논-리그 올더숏의 17세 미드필더 리스 와일리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앞서있다. (팀 토크)

유벤투스의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는 에이전트가 에드 우드워드 부사장의 사무실에 있을 때 맨유 이적을 취소해 달라고 전했다. (미러)

리버풀에서 본머스에 임대 중인 윙어 해리 윌슨은 지난 토요일 두 팀이 만났을 때 리버풀의 외투를 입고 있는 사진이 찍혔지만, 추위때문에 리버풀 스태프에게 받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버풀 에코)

리버풀은 미드필더 루이스 알베르토가 라치오로 이적할 당시 마이클 에드워즈 스포팅 디렉터가 계약에 재이적시 30% 지급 조항을 포함시켜 올 여름 수입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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