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0. 3. 7.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데 브라위너, 스털링, 슈크리니아르, 지단

GuPangE 2020. 3. 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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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위너, 공격수 라힘 스털링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다. (메일)


맨시티는 6,000만 유로(약 808억원)를 제시했다가 실패했던 인터 밀란의 수비수 밀란 슈크리니아르를 영입하기 위해 올 여름 더 큰 제의를 할 계획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유벤투스는 이번 시즌 후 과거 팀에서 선수로 활약했던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 700만 파운드(약 108억원)를 제시할 용의가 있다. (메일)


토트넘은 노리치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미드필더 토드 캔트웰을 영입하기 위해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쟁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맨유는 올 여름 계약이 끝나는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의 1년 계약 연장 조항을 아직 발동하지 않았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첼시는 VfL 보훔의 18세 수비수 아르멜 벨라-코찹을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선)


인터 밀란 등 여러 클럽과 이적설이 났던 첼시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는 현재 팀에 남길 원하고 있으며, 재계약을 노리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전 맨유 미드필더 나니는 플레이메이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이적을 고민할 당시 그에게 맨유행을 지지하며 맨시티행은 거절해야 한다고 전했다고 한다. (스타)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모두 라이트백 토마 뫼니에가 이번 시즌 후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이 끝나면 그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골닷컴)


브렌트포드의 스트라이커 올리 왓킨스는 다음 시즌 팀과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게 꿈이지만 승격에 실패할 경우 이적할 가능성은 열어두었다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의 스트라이커 태미 에이브러햄은 이번 달 발목 부상에서 복귀하길 노리고 있으며, 이탈리아, 덴마크와의 잉글랜드 대표팀 친선 경기에 나설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블랙번의 토니 모브레이 감독은 구단이 미국 MLS의 관심을 받고 있는 수비수 데릭 윌리엄스를 보낼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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