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25.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마네, 스털링, 포그바, 홀란드

과거 리버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모하메드 시소코는 공격수 사디오 마네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며,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의 이적은 리버풀에 좋은 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선)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라힘 스털링은 잡음을 일으키며 맨시티로 이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리버풀에 애정이 있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리버풀과 맨시티, 아스널은 샬케의 18세 수비수 말릭 티아우 영입에 관심이 있다. 티아우는 690만 파운드(약 10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데려갈 수 있는 유럽 명문팀이 있는지 의문을 갖고 있으며, 그가 팀에 잔류할 것이라 점점 자신하고 있다. (ESPN)

레알 마드리드는 여름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맨유와 토트넘도 홀란드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첼시는 올 여름 헤타페의 풀백 마르크 쿠쿠렐라를 2,300만 파운드(약 336억원)에 영입하려 한다. (디아리오 스포르트)

첼시는 또한 레스터 시티의 풀백 벤 칠웰 영입을 포기하면서 아약스의 수비수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 영입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의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은 맨유가 나폴리의 칼리두 쿨리발리를 영입한다면 임대로 활약 중인 로마로 완전이적 할 가능성이 있다. (풋볼 이탈리아)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는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가 공격수 알레상 플레아 영입을 위해 접근했지만 거절했다. (스포르트 빌트)

유벤투스 선수들과 스태프는 수요일 자가격리가 끝나 각자 집으로 갈 수 있게 될 것이다. 하지만 다니엘레 루가니, 블레이즈 마투이디, 파울로 디발라는 코로나19 감염에서 회복하며 계속 격리될 것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는 코로나19 사태 동안 런던에서 일하는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스태프들을 위해 더 많은 빈집을 제공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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