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26.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즈, 산초, 오바메양, 스몰링

리즈 유나이티드의 안드레아 라드리자니 구단주는 1월 이적시장에서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와 현재 AC 밀란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모두 영입하려고 시도했었다고 밝혔다.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제이든 산초를 영입하려는 경쟁에서 앞서있다. (인디펜던트)

레알 마드리드는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영입하기 위해 현금에 선수를 더해 아스널을 설득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스타)

맨유는 나폴리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를 영입할 수 있다면 로마에 임대 중인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이 완전이적 하도록 허락할 것이다. (메일)

아스널이 여름에 스몰링을 영입하기 위해 나섰으며, 맨유는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약 368억원)를 원하고 있다. (메트로)

토트넘의 수비수 얀 베르통언은 자신이 구단과 재계약해 다음 시즌 토트넘에 잔류하길 원하는지 확신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미러)

아스널은 6월 30일 이후에도 시즌이 계속된다면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와의 임대 계약을 연장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스탠다드)

레스터 시티는 아탈란타의 수비수 티모시 카스티뉴를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고 있다. (레스터 머큐리)

더비 카운티는 페네르바체의 터키 U-21 대표 공격수 페르디 카디오글루와 영입설이 나고 있다. (더비 텔레그래프)

아스널은 올 여름 이적할 것으로 보이는 RB 라이프치히의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스타)

웨스트 브로미치는 벤피카의 미드필더 필리프 크로비노비치와의 임대 계약이 끝나면 완전영입하고 싶어한다. (익스프레스 & 스타)

올 여름 이적시장은 코로나19가 계속해서 프리미어리그와 EFL 경기들을 중단시키면서 1월까지 열릴 가능성이 있다. (익스프레스)

이탈리아 베르가모의 조르지오 고리 시장은 지난 2월 19일 밀란에서 열린 아탈란타외 발렌시아의 챔피언스리그가 '생물학 폭탄'이었다며, 이로 인해 이탈리아와 스페인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퍼졌다고 생각한다. (메일)

과거 아스널,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는 코로나19때문에 베냉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올림피아에서 뛰고 있던 아데바요르는 토고에서 가족들과 함께하기 위해 파라과이를 떠났지만 도중 베냉에서 15일간 자가격리 조치를 당했다. (토크 스포츠)

유럽 축구 리그와 대회들은 여전히 6월 30일까지 마무리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주 경기 재개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와 선수들의 재계약 협상은 코로나19 문제로 멈춰있다. 첼시는 4명의 선수, 미드필더 윌리안과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 윙어 페드로 그리고 골키퍼 윌리 카바예로의 계약이 끝나가고 있다. (텔레그래프)

바르셀로나는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면서 모든 선수들의 급여를 70%까지 삭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가디언)

프리미어리그 8개 클럽들은 맨체스터 시티의 유럽대회 2년 출전 금지 징계가 항소하는 동안 미뤄진다면, 맨시티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하도록 함께 막으려 할 것이다.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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