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0. 3. 27.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홀란드, 이갈로, 페드로, 가브리엘

GuPangE 2020. 3. 2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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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큰 화제를 낳고 있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를 여름에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홀란드는 지난 여름에 도르트문트로 이적했으며, 5,000만 파운드(약 733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스탠다드)


잉글랜드 클럽들은 코로나19 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4월 30일에 축구를 재개하지 못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으며, 다음주 새 날짜가 발표될 것이라고 한다.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임대로 활약 중인 오디온 이갈로는 원소속팀 상하이 선화로부터 주급 40만 파운드(약 5억 9,000만원) 이상을 받는 2년 계약 연장을 제의받았다. (스카이 스포츠)


맨유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계약을 연장하려 하지만, 포그바가 화를 낼 것이다. (아스)


페드로는 첼시와의 계약이 끝나도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첼시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데나 세르)


에버턴은 릴의 수비수 가브리엘을 영입하기 위해 나선 4팀 중 하나이다. 이적료는 약 3,000만 파운드(약 440억원)가 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바르셀로나는 토트넘의 탕귀 은돔벨레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은돔벨레는 지난 여름 5,500만 파운드(약 806억원)에 리옹에서 이적해왔다. (스타)


토트넘은 19세 미드필더 올리버 스킵과 장기 재계약을 맺기 위해 사전 협상을 시작했다. (풋볼 인사이더)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은 모두 에스파뇰의 18세 미드필더 니코 멜라메드를 주시하고 있다. 멜라메드는 730만 파운드(약 107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


웨스트햄과 스포르팅 리스본 그리고 안더레흐트 등 여러 클럽들이 베식타슈에 임대 중인 리버풀의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를 주시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후 450만 파운드(약 66억원)에 영입할 수 있을 것이다. (푸트발24)


아스널은 발렌시아의 미드필더 카를로스 솔레르 영입을 노리고 있다. 발렌시아는 재정 균형을 위해 선수들을 팔아야 할 필요가 있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 브로미치는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다면 임대 중인 미드필더 필리프 크로비노비치를 완전영입하고 싶어한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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