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0. 3. 28.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노이어, 테어 슈테겐, 산초, 고딘

GuPangE 2020. 3. 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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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2011년부터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한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빌트)


바이에른 뮌헨은 노이어의 대체자로 바르셀로나의 마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을 노릴 것이다. 테어 슈테겐의 이적료는 9,000만 파운드(약 1,348억원)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트라이커인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제이든 산초가 맨유로 이적할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선)


조세 무리뉴 감독이 수비를 재정비하려는 토트넘은 인터 밀란의 수비수 디에고 고딘을 원하고 있다. (미러) 


에버턴과 웨스트햄은 바르셀로나가 스트라이커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를 1,600만 파운드(약 240억원) 이하로는 이적시키지 않으려 하지만 그를 노리고 있다. 브레이스웨이트는 지난 2월 긴급 영입으로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디아리오 스포르트)


아스널은 발렌시아와 2023년까지 재계약을 맺은 미드필더 카를로스 솔레르 영입을 원하고 있다. (선)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으로 첼시의 미드필더 루벤 로프터스-치크가 아킬레스건 부상에서 복귀하는데도 영향을 끼쳤다. 2019년 5월 이후 뛰지 못한 로프터스-치크가 경기 체력을 만들기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은 올 여름 인터 밀란으로의 이적을 허락받을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아스널의 수비수 슈코드란 무스타피는 팀에서의 자신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인정했다. 무스타피는 2021년 여름 현 계약이 만료되며, 잔류 여부에 대해 '많은 의문점'이 있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프리미어리그와 EFL 클럽들은 코로나19로 인한 리그 중단기간 동안 전체 선수단을 일시 휴직시키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과거 뉴캐슬과 아스톤 빌라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놀베르토 솔라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통행금지 시간을 어기고 밖에 나왔다가 페루 경찰에 붙잡힌 뒤 사과했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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