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6.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램지, 페페, 윌리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와의 부분 트레이드로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아론 램지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익스프레스)

삼프도리아는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지난 1월 맨유로 이적하면서 재이적 시 이적료 지급 조항에 따라 스포르팅 리스본이 400만 파운드(약 60억원)를 내야한다고 FIFA에 이의를 제기했다. 페르난데스는 2017년 삼프도리아에서 스포르팅으로 이적했다. (미러)

아스널은 지난 여름 영입한 니콜라 페페의 이적료 7,200만 파운드(약 1,095억원) 중 지불하고 남은 금액을 마련하기 위해 6명의 선수들을 이적시켜야 할 수도 있다. (선)

첼시의 윙어 윌리안은 6월 구단과의 계약이 끝나도 토트넘에서 과거 함께했던 조세 무리뉴 감독과의 재회를 택하며 런던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메일)

맨체스터 시티는 리버 플레이트의 루카스 마르티네스 콰르타를 영입하고 싶어하며, 같은 아르헨티나 수비수인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트레이드 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위트니스)

유벤투스는 피오렌티나의 윙어 페데리코 키에사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 피오렌티나는 그를 적절한 금액에 이적시킬 의향이 있다. 첼시와 맨유 그리고 인터 밀란도 키에사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골닷컴)

맨유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임대된 동안 좋은 활약을 펼친 골키퍼 딘 헨더슨과의 계약이 6월 말 끝나가면서 그의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다. (선)

에버턴은 나폴리의 미드필더 알란을 영입할 가능성이 사라지고 있다. 나폴리 구단주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6,500만 파운드(약 988억원)의 이적료를 낮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리버풀이 노리고 있으며 9,500만 파운드(약 1,444억원)의 이적료가 책정된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일 나폴리스타)

아스널은 바이에른 뮌헨의 19세 수비형 미드필더 안젤로 스틸러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빌트)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는 재계약 시 레알 마드리드나 다른 유럽 팀으로 이적할 수 있는 조항을 넣어달라고 요청했다. (아스)

유벤투스의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은 고국 아르헨티나에서 이탈리아로 돌아갈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어린시절 뛰었던 리버 플레이트가 이과인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투토 스포르트)

리옹은 비야레알에서 임대한 공격수 칼 토코-에캄비를 완전영입 하길 원하고 있가. (골닷컴)

DC 유나이티드는 리그가 중단되어 계획에 차질을 빚었지만, 여전히 이적시장이 다시 열리면 수비수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MLSsoccer.com)

프리미어리그가 재개된다면 VAR도 계속 사용될 것이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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