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7.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이갈로, 쿠르자와, 고메스, 바카요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상하이 선화의 스트라이커 오디온 이갈로와의 임대 계약을 연장하고 싶어한다. (스탠다드)

아스널은 파리 생제르맹의 레프트백 라이빈 쿠르자와를 영입하는데 힘을 얻게 되었다. 바르셀로나가 쿠르자와를 영입할 가능성은 없다는 얘기가 나왔기 때문이다. (르10 스포르트)

리버풀, 사우샘프턴 그리고 RB 라이프치히는 베르더 브레멘의 윙어 밀로트 라시카를 노리고 있다. 라시카의 현 계약은 6월에 만료된다. (빌트)

맨유는 19세 공격수 엔젤 고메스가 올 여름 자유계약으로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해 주급 3만 파운드(약 4,500만원)를 받는 재계약을 제시하며, 버밍엄 시티의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지만 미래 계획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길 것이라고 안심시킬 것이다. (선)

맨유는 또한 선덜랜드의 16세 공격수 조 휴길을 노리고 있으며, 아스널, 토트넘, 울버햄튼, 리즈 유나이티드도 관심을 갖고 있다. (노던 에코)

현재 모나코에 임대 중인 첼시의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는 AC 밀란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바카요코는 2018/19시즌 밀란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는 KV 메헬렌의 17세 미드필더 아스터 브랑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맨시티는 마르세유의 수비수 부바카르 카마라를 영입하기 위해 3,200만 유로(약 424억원)를 준비 중이다. (르10 스포르트)

로마는 아스널이 임대 중인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의 완전이적을 원한다면 18만 파운드(약 2억 7,000만원)의 주급 일부를 보조해주길 바라고 있다. (ESPN)

아스널은 토트넘과 맨유를 제치고 RB 라이프치히의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풋볼 런던)

크리스털 팰리스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한 영국 정부 방침때문에 자가격리를 해야할 우려가 있지만, 프리미어리그가 재개되면 팀을 지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일)

베식타슈와 임대 계약을 해지한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의 에이전트는 카리우스가 리버풀과 남은 2년의 계약 기간을 채우기 위해 돌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 위트니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지난 2015년 리버풀을 맡기 위해 멕시코 감독직을 거절했다고 한다.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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