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21.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사네, 모제스, 조르지뉴, 네이마르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르로이 사네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면 다음 시즌 등번호 10번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다. (미러)

첼시는 인터 밀란이 윙어 빅터 모제스에게 책정된 이적료 1,075만 파운드(약 162억 원)를 지불하길 거절하면서 그를 이적시키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선)

조르지뉴의 에이전트는 조르지뉴가 첼시에서 행복하다고 주장하며 유벤투스는 접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메트로)

세비야는 레스터 시티가 노리고 있는 트라브존스포르의 골키퍼 우르칸 차키르를 2,000만 유로(약 269억 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랭커셔 라이브)

리버풀은 RB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티모 베르너를 5,200만 파운드(약 783억 원)에 영입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 마련을 위해 이번 여름 세 명의 선수들을 이적시킬 준비가 되어있다. (애슬레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상하이 선화에서 임대한 스트라이커 오디온 이갈로를 잔류시키고 싶어 한다. 하지만 마커스 래시포드가 복귀하면서 이갈로의 미래에 대해서는 느긋해졌다고 한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은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토마 르마의 트레이드를 검토하고 있다. (아스)

네이마르의 에이전트는 네이마르가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축구계에 미친 재정적 영향때문에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기 위해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

강등권인 미들스브러 같은 팀도 잉글랜드 챔피언십 재개를 지지하면서 EFL의 대표자들은 다음 달에 시즌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타임스)

9월이 오기 전에 다음 시즌이 시작되지 못한다면 카라바오 컵의 초반 라운드들은 정상적으로 치르기 힘들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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