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24.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산초, 바르셀로나, 아구에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유벤투스와 여름 이적에 대해 협상을 시작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 모두 포그바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르10스포르트)

바이에른 뮌헨은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윙어 제이든 산초를 영입하려는 계획을 방해할 수도 있다. (선)

바르셀로나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재정상황이 악화되면서 올 여름 6명의 선수를 제외한 모든 선수의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마르카)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에이전트는 아르헨티나 복귀설이 돌고 있는 아구에로가 팀을 떠날 가능성에 대해 일축했다. (미러)

첼시의 미드필더 윌리안은 구단이 3년 재계약 제의를 거절하면서 어려운 상황에 빠졌다고 말했다. (메트로)

맨유는 현재 나폴리의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이다. 파리 생제르맹과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는 쿨리발리 영입전에서 물러났다. (선)

맨유는 또한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의 에이전트와 협상을 가졌다. 아스널과 에버턴도 라비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아스널은 지난 시즌 아약스를 챔피언스리그 4강으로 이끈 수비수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를 2,000만 파운드에 노리고 있다. (미러)

미드필더 에인슬리 메이틀란드-나일스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 경쟁에 밀리면서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리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스타)

레알 마드리드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셀틱의 수비수 크리스토퍼 아예르를 여름에 깜짝 영입할지 고민하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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