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2.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르너, 메시, 윌리안, 이갈로

첼시는 RB 라이프치히의 스트라이커 티모 베르너가 이적 의사를 밝힌다면, 그를 영입하기 위해 관심을 돌릴지 검토하고 있다. (ESPN)

발롱도르를 6회 수상자인 리오넬 메시는 이번 여름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수 있는 계약 조항이 만료되면서 다음 시즌에도 바르셀로나에 남을 것이다. (스탠다드)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의 윙어 윌리안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기회를 거절했다. 윌리안은 이번 여름 첼시와 계약이 끝난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트라이커 오디온 이갈로의 임대 계약을 내년 1월까지 연장하기 위해 1,050만 파운드(약 160억 원)를 지불할 것이다. 이 중 600만 파운드(약 91억 원)는 상하이 선화 측으로, 나머지는 13만 파운드(약 2억 원)의 주급으로 이갈로에게 지급될 것이다. (메일)

리버풀은 각각 본머스와 스완지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해리 윌슨과 스트라이커 라이언 브루스터의 임대 계약을 이번 시즌 끝날 때까지 연장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텔레그레프)

아스널은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에게 1년 계약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하지만 현재 받고 있는 13만 파운드(약 2억 원)의 주급은 삭감해야 할 것이다. (미러)

잉글랜드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자신의 존재가 경기장에 꼭 필요하지 않다고 느끼기 때문에 프리미어리그가 재개되어도 경기를 관전하지 않을 것이다. (스타)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목요일 미팅을 통해 경기 중 감독이나 코치들의 TV 인터뷰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첼시는 프리미어리그 측에 남은 시즌 동안 벤치에 허용된 최대 교체 인원을 7명에서 9명으로 늘리는 방안을 제안했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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