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4.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초, 뎀벨레, 로호, 네이마르

레알 마드리드는 도르트문트의 20세 윙어 제이든 산초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아스)

유벤투스는 올여름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를 임대하기 위해 접촉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한 재정적 영향 때문에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 센터백 크리스 스몰링,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의 이적을 통해 선수 영입 자금을 마련하길 바라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로호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는 맨유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에스투디안테스의 레안드로 데사바토 감독은 로호가 임대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할 수 있다고 인정했다. (메일)

올여름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계획인 본머스의 라이언 프레이저는 리그에서 가장 영입을 원하는 선수 중 한 명이 될 수도 있다. (애슬레틱)

파리 생제르맹은 공격수 네이마르의 이적료로 바르셀로나 측에 1억 7,500만 유로(약 2,387억원)의 현금을 원하고 있다. (스포르트)

시청자들은 프리미어리그가 재개되면 녹음된 관중 소리를 듣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미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모노' 부르고스 수석코치는 감독직을 맡기 위해 이번 시즌 후 팀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마르카)

아르헨티나 축구의 레전드 디에고 마라도나는 힘나시아 에스그리마와 계약을 연장하면서 2020/21 시즌이 끝날 때까지 팀을 맡을 것이다. (로이터)

맨체스터 시티의 한 서포터 그룹은 구단에 대한 UEFA의 대우에 항의하며 대형 걸개를 공개할 계획이다. (타임스)

도르트문트는 루시앙 파브르 감독의 후임으로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제시 마쉬 감독을 주시하고 있다. (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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