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여름 애스턴 빌라의 주장인 잭 그릴리시 영입을 우선으로 하고 있지만, 바이어 레버쿠젠의 카이 하베르츠 영입이 가능할 경우 계획을 바꿀 수도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한편, 바이에른 뮌헨은 하베르츠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맨유와 유럽의 다른 명문 클럽들을 제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인디펜던트)
레스터 시티는 첼시가 레프트백 벤 칠웰을 노리고 있는 점에 대해 느긋한 상태이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칠웰을 지키는데 있어 유리하기 때문이다. (레스터 머큐리)
그리고 레스터는 칠웰의 이적료로 최소 6,000만 파운드(약 917억 원)를 요구할 것이다. (가디언)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르로이 사네는 바이에른 뮌헨과 5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 하지만 사네는 바이에른에서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되지는 못할 것이다. (빌트)
에버턴은 6월 말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이 끝나는 주장인 티아구 실바 영입에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실바의 친정팀인 AC 밀란도 관심을 갖고 있다. (르10스포르트)
아스널은 노리치 시티의 맥스 애런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지만, 3,000만 파운드(약 458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할 의향은 없다. (노리치 이브닝 뉴스)
맨시티는 바르셀로나 측에 라이트백 세르히 로베르토에 대해 조심스럽게 문의했다. 하지만 로베르토는 팀에서 이적해도 좋다는 얘기를 들을 경우에만 바르사를 떠날 것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매티 롱스태프는 우디네세로 이적할 경우 결국 왓포드로 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두 구단 모두 포조 가문이 소유하고 있다. (왓포드 옵저버)
인터 밀란은 맨시티와 이적설이 났던 센터백 밀란 슈크리니아르에 대해 8,000만 유로 (약 1,096억 원)이상의 제의가 와야 이적을 고려할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는 벨레스 사르스필드의 19세 미드필더 티아고 알마다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 알마다는 2,000만 파운드(약 306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으며, 아스널과도 이적설이 난 바 있다. (피차헤스)
프리미어리그의 애스턴 빌라와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웨스트 브로미치는 시즌 재개를 준비하면서 연습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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