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7.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하베르츠, 베르너, 라비오, 칠웰

레알 마드리드는 바이어 레버쿠젠의 미드필더 카이 하베르츠를 영입하기 위해 8,000만 유로(약 1,096억 원)를 제의했으며, 레알로 이적하기 전 한 시즌 더 레버쿠젠에 잔류하도록 허락할 것이다. (빌트)

첼시는 올여름 아약스의 윙어 하킴 지예흐와 RB 라이프치히의 스트라이커 티모 베르너를 영입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여러 선수들에 대한 제의를 들을 것이다. (데일리 스타)

RB 라이프치히의 올리버 민츨라프 CEO는 첼시가 베르너의 바이아웃인 5,300만 파운드(약 810억 원)를 제시했다는 설에 대해 아무 제의도 없었다며 부인했다. (메트로)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하베르츠와 베르너가 대단한 선수들이라고 말하면서도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영입 가능성을 복잡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에버턴은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를 영입하려는 경쟁에서 앞서있다. 라비오는 2012년 현 에버턴 감독인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을 지휘하던 시절 데뷔했다. (메일)

첼시는 레스터 시티의 레프트백 벤 칠웰을 영입하기 위해 최소 7팀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레스터는 칠웰의 이적 가능성에 압박을 받지 않고 있다. (선데이 미러)

아스널과 울버햄튼은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 체제에서 출전 기회를 잡는데 어려움을 겪은 유벤투스의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메일)

네덜란드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대표팀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1월 바르셀로나를 맡을 기회를 거절했다고 한다.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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