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5.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칠웰, 베르너, 베르통언, 롱스태프

레프트백 벤 칠웰은 첼시로부터 거액에 이적할 수 있는 유혹을 받고 있지만, 아직 레스터 시티 측에 이적을 요청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미러)

리버풀은 RB 라이프치히의 스트라이커 티모 베르너를 영입하기 위해 첼시와 경쟁하지 않을 것이다. 베르너는 첼시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토트넘은 수비수 얀 베르통언이 남은 시즌을 다 채울 것인지 그 전에 팀을 떠날 것인지 결정하길 기다리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뉴캐슬의 미드필더 매티 롱스태프는 구단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이번 주 훈련에 빠졌다고 한다. 우디네세가 올여름 뉴캐슬과 계약이 끝나는 롱스태프에게 주급 3만 파운드(약 4,600만 파운드)를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일)

맨체스터 시티는 친정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는 19세 수비수 에릭 가르시아와 계약 협사을 시작하려 한다.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준 19세 풀백 브랜던 윌리엄스에게 현재 주급 4,000 파운드(약 600만 원)를 받는 계약보다 좋은 조건의 재계약을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애슬레틱)

리버풀은 에버턴과의 경기가 끝난 일요일 저녁 9시쯤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할 수도 있다. 프리미어리그 재개 후 리버풀의 첫 2경기가 저녁 시간으로 옮겨졌기 때문이다. (메일)

아스널은 영입한지 1년밖에 안된 수비수 키어런 티어니를 레스터 시티로 이적시킬 의향이 있을
수도 있다.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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